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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만 올렸는데도 금방 식는 느낌, 딱 문틈·창호 틈에서 새는 경우가 많아요. 셀프 시공으로도 충분히 잡을 수 있으니 오늘 한 번에 끝내봅시다. 재료 고르기부터 부착 순서, 관리 주기, 자주 실패하는 포인트까지 실전 기준으로 담았습니다. 내용을 자세히 확인 하신 후 난방비를 절약해 보세요.
작은 조정만 해도 난방비 절약 체감이 큽니다. 문턱·하부까지 점검해 문틈 틈막이를 완료하면 실내 대류가 줄고, 같은 온도에서도 따뜻함이 오래 갑니다. 창 하단은 창호 틈막이를 병행하면 효과가 배가됩니다.
업데이트: 2025-11-08
- 왜 틈부터 막아야 하나
- 무엇을 사야 할까(폼/고무/브러시/자석)
- 두께 고르는 법(1~5mm 감 잡기)
- 부착 6단계(초보용 순서)
- 자주 실패하는 포인트
- 공간·계절별 체크리스트
- 관리·교체 주기
- FAQ
- 참고/출처
왜 틈부터 막아야 하나
따뜻한 공기는 위로, 차가운 공기는 아래로 흐르기 때문에 작은 틈만 있어도 실내에 미세한 대류가 생겨요. 온도는 같은데 사람이 느끼는 체감은 확 떨어지죠. 그래서 난방비 절약의 순서는 보일러 세기보다 기밀 확보가 우선입니다. 외기와 맞닿는 구간(현관, 베란다 인접, 창 하단)을 먼저 잡으면 체감이 빠릅니다. 실제로 틈막이만 해도 드래프트가 줄어들어 설정온도를 1℃ 낮춰도 비슷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아요.
무엇을 사야 할까(폼/고무/브러시/자석)
| 종류 | 권장 위치 | 장점 | 주의 |
|---|---|---|---|
| 스폰지(폼) | 실내문·작은 틈(1–3mm) | 저렴, 재단 쉬움 | 눌림 변형 쉬움, 수명 짧음 |
| 고무(EPDM/실리콘) | 현관·창호(2–5mm) | 복원력 좋고 방음 보조 | 먼지/유분 남으면 접착 약화 |
| 브러시 | 미닫이·문아래 바람 | 마찰 적어 개폐감 양호 | 솔에 먼지 쌓임, 청소 필요 |
| 자석/틈새커버 | 문틀 변형·큰 틈 | 탈부착 쉬움, 응급 대응 | 도어 간섭·소음 체크 |
초보라면 “현관=고무형, 문아래=브러시, 실내문=폼”을 기본으로 잡고 시작하세요. 제품 설명의 기준 틈 간격을 꼭 확인하고, 애매하면 한 단계 얇은 규격부터 시험 부착하는 게 안전합니다.
두께 고르는 법(1~5mm 감 잡기)
카드형 두께 게이지가 없으면 A4용지로도 감이 옵니다. 용지를 접어 끼워보며 저항감을 느껴보세요. 쉽게 쑥 빠지면 2~3mm 이상일 확률이 높고, 살짝 걸리면 1~2mm 구간일 가능성이 큽니다. 상·측·하단이 서로 다르면 두께를 달리 쓰거나, 뻑뻑한 구간만 3~5cm씩 부분 감량하는 방식이 실전에서 가장 깔끔합니다. 고무형은 “문 잠금측→상단→경첩측” 순으로 붙여 개폐력을 분산시키면 실패 확률이 줄어요.
부착 6단계(초보용 순서)
- 틈 위치 찾기 — A4 용지를 끼워 상·하·측 한 바퀴. 쉽게 빠지면 누기 통로.
- 표면 정리 — 알코올 솜으로 문틀·문짝을 닦고 5–10분 완전 건조. 이 단계가 접착 수명의 절반을 결정.
- 두께 선택 — 현관/창호=고무, 미닫이·문아래=브러시. 애매하면 얇은 규격부터.
- 재단·부착 — 1–2cm 여유로 자르고 잠금측→상단→경첩측 순서. 한 면 붙일 때마다 문을 닫아 개폐감 확인.
- 개폐 테스트 — ‘툭’ 튕김 없이 스르륵 닫히면 적정 두께. 뻑뻑한 구간만 3–5cm씩 부분 감량.
- 마감·정착 — 모서리 10초 압착. 1–2시간은 잦은 개폐 피하고, 다음 날 최종 점검.

자주 실패하는 포인트
- 먼지 남은 채 부착: 접착이 떠서 금방 떨어집니다. 재청소→건조 후 재부착.
- 두께 과한 선택: 문이 튕기거나 걸립니다. 얇은 규격부터 시작해 문제 구간만 감량.
- 경첩 처짐: 상·하 벌어짐이 심하면 경첩 나사 조여 수평 보정부터.
- 결로 구간: 완전 밀폐가 답이 아닐 수 있어요. 브러시형/미세 통기 + 제습 병행.
- 부착 온도 무시: 접착테이프는 보통 10℃ 미만에서 성능이 떨어집니다. 실내 온도 올려 작업.
공간·계절별 체크리스트
구조마다 변수는 달라요. 아래 순서를 따라가면 난방비 절약 체감이 빠릅니다. 현관→거실창→침실 순으로 큰 틈부터 정리하고, 마지막에 문아래와 문턱을 점검하세요.
- [ ] 현관문 상·측 벌어짐 → 고무형 얇은 두께부터 시험 부착
- [ ] 거실 창호 하단 바람 → 브러시+고무 혼합으로 기밀 보강
- [ ] 침실/아이방 미세 틈 + 커튼 틈 → 얇은 고무형 + 두꺼운 커튼
- [ ] 문아래 바람 → 스토퍼 또는 브러시 도어스윕
- [ ] 문턱/문틀 크랙 → 실란트로 보강, 건조 후 개폐 테스트

관리·교체 주기
겨울철 시작 전과 한가운데, 최소 연 2번 점검을 권합니다. 폼형은 한 시즌, 고무형은 사용·환경에 따라 2~3시즌, 브러시는 솔 마모 상태에 따라 부분 교체가 좋아요. 세척은 미지근한 물과 중성세제로 가볍게, 유분 제거가 필요할 땐 알코올 티슈로 닦고 완전 건조 후 재압착하면 접착력이 회복됩니다.
FAQ
폼형이 싸고 간단한데, 현관에도 써도 되나요?
실내문엔 무난하지만 외기와 맞닿는 현관은 복원력 좋은 고무형이 안정적입니다. 문이 잘 안 닫혀요. 전부 떼야 하나요?
대부분 두꺼운 구간 일부만 3–5cm 줄이면 해결됩니다. ‘툭’ 튕김 없이 닫히면 적정 두께예요. 결로가 심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완전 밀폐보다 브러시형/미세 통기로 통기성을 남기고 제습을 병행하세요.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집 구조·단열·기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필요 시 전문가 점검을 권장합니다.
참고/출처
#난방비절약 #문틈바람막이 #창호틈막이 #겨울단열 #생활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