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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식은 유리와 창틀에 물방울이 가득이면 하루가 피곤하죠. 아침 창문 결로 제거은 어렵지 않아요. 스퀴지 2분으로 물기 제거, 환기 3분으로 습기 빼고, 제습 15분으로 마무리. 마지막에 하단 보강만 더하면 재발이 확 줄어듭니다. 그대로 따라 하세요. 창틀 물기 제거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업데이트: 2025-11-13
왜 ‘순서’가 전부인가
결로는 습도↑ + 표면온도↓ + 누기↑가 만나 생깁니다. 물기부터 닦아 고인 수분을 없애고, 짧고 강한 환기로 실내 습도를 내린 뒤, 제습기로 남은 수증기를 마저 빼면 새벽에 생긴 결로를 오전 안에 끝낼 수 있어요. 그 다음에야 단열·틈막이가 제 역할을 합니다.
아침 7분 결로 제거(초보용)
- 스퀴지 2분 — 유리 상단→하단으로 한 줄씩 쓸어 물기를 아래로 모읍니다. 창틀 홈은 키친타월로 눌러 닦고 바로 버리세요.
- 맞바람 환기 3분 — 대각 창 두 개를 활짝 열어 짧고 강하게. 찬 공기를 오래 들이는 게 아니라 교체가 목적입니다.
- 제습 15분 — 환기 후 곧바로 제습기 ON. 목표 습도는 40~50%.
- 하단 보강 2분 — 하단 레일 물기 확인→마른 수건으로 닦고, 누기 구간이 느껴지면 브러시형 틈막이 높이를 1–2mm 여유로 점검합니다.

디테일 팁: 효과를 더 키우는 작은 습관
- 커튼 간격 — 유리에서 3~5cm 띄워 공기층을 만듭니다.
- 러그·매트 — 창가 하단 찬기류를 막아 체감을 올립니다.
- 야간 가습 — 습도계 보면서 50% 넘지 않게. 55%↑면 결로 위험이 급증.
- 난방 — 높게 짧게보다 낮게 길게. 표면온도를 서서히 올리는 게 핵심.
자주 하는 실수(피하기)
- 아침에 닦지 않고 방치 → 실리콘 곰팡이 번짐.
- 환기를 길게 함 → 실내가 과하게 식음. 3~5분이 적당.
- 제습 없이 가습만 유지 → 상대습도 55%↑에서 결로 재발.
- 하단 완전 밀폐 → 물길이 옆 라인으로 이동, 곰팡이 악화.
루틴 이후 보강: 단열·커튼·틈막이
루틴으로 습도를 다스렸다면, 표면온도와 누기는 보강으로 해결합니다. 단창·큰 유리에는 단열필름 선택 가이드를 참고하고, 하단 찬기류는 방풍 커튼 고르는 법으로 보강하면 좋아요.

FAQ
아침에 시간이 없어요. 밤에 하면 안 되나요?
밤엔 유리가 계속 식는 중이라 효과가 약합니다. 아침 직후가 가장 효율적이에요. 가습기는 꼭 끊어야 하나요?
아니요. 40~50% 유지가 핵심입니다. 습도계 없이 가습은 비추천. 제습기 없으면?
환기를 두 번 나눠 3분+3분으로 하고, 선풍기로 유리 방향 공기순환을 도와주세요.
*집 구조·창 방향·생활 습관에 따라 체감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참고/출처(외부)
- 한국에너지공단 — 겨울철 건물 에너지 절약
-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 — 실내공기질 관리
- U.S. DOE — Air Sealing Your Home
- U.S. EPA — Mold Basics & Clean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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