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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모서리가 가장 먼저 차가워지는 이유부터 살펴보자
창문 전체는 괜찮은데 모서리 부분만 유독 차갑거나 물기가 생기는 집이 많아요. 이건 외풍, 결로와는 다른 문제로 ‘열교(냉기전달)’가 집중되는 구조 때문입니다. 오늘은 왜 모서리 쪽이 가장 먼저 식는지, 그리고 집에서 바로 할 수 있는 모서리 단열 보강 방법을 단계별로 정리해볼게요.
창문 모서리가 가장 먼저 차가워지는 이유
1) 프레임 구조상 가장 열이 빨리 빠지는 지점
모서리는 내부·외부 면적이 겹치는 삼각 구조라 찬 공기가 가장 빨리 전달돼요.
2) 실리콘이 가장 먼저 갈라지는 위치
실리콘은 모서리에서 가장 자주 떨어지거나 틈이 생겨요.
→ 참고: 프레임·유리 틈 보수
3) 바람이 휘돌아 들어오는 ‘경로’
상단·측면·하단 바람이 모서리에서 만나 속도가 빨라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4) 단열필름·커튼 효과가 가장 약한 부분
모서리는 필름이 잘 안 붙거나 두께가 얇아 단열이 가장 약한 지점이에요.

우리 집 모서리 열교가 심한지 확인하는 방법
- 모서리만 손대면 ‘얼음장’ 같은 느낌
- 측면·하단은 괜찮은데 모서리만 물기가 생김
- 커튼을 치면 모서리만 성에 생김
- 유리는 따뜻한데 프레임 모서리만 차가움
- 모서리에 가느다란 틈이 눈에 보임
모서리 열교(냉기전달) 줄이는 확실한 보강 방법 4가지
1) 모서리 실리콘 얇게 재보수
모서리는 실리콘이 가장 빨리 뜨는 구간이라 얇게 한 겹만 덧발라도 냉기 유입이 크게 줄어요.
2) 투명 틈막이로 모서리 일자 라인 보강
유리-프레임 사이 모서리 라인은 투명 틈막이 한 줄만 붙여도 바람길이 거의 사라집니다.
3) 모서리 단열테이프(얇은 폼) 부착
모서리 전용 얇은 단열 폼을 붙이면 표면온도가 1~3℃ 정도 올라가 결로가 확 줄어요.
4) 프레임 흔들림·유격 점검
모서리 유격은 상단·측면 유격과 연결된 경우가 많아 정렬을 잡으면 모서리 냉기도 같이 줄어요.
→ 참고: 창문 정렬·유격 보강

보강 후 반드시 체크해야 할 포인트
- 모서리 표면온도 1~3℃ 상승 여부
- 물기·김서림 감소 여부
- 틈막이 라인 들뜸 유무
- 프레임 유격 개선 여부

FAQ
Q. 모서리만 차가운데 외풍인 건가요?
바람이 없어도 차가울 수 있어요. 열교(냉기전달)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Q. 단열필름만 붙여도 해결되나요?
효과는 있지만 모서리는 필름이 약해 실리콘·틈막이와 함께 보강하는 게 좋습니다.
Q. 모서리 보강은 한 번 하면 오래가나요?
보통 틈막이는 4~8개월, 실리콘은 1~2년 정도 유지됩니다.
내부 링크(강화)
외부 출처(공공/표준)
- 한국에너지공단 – 창호 열교·기밀성 가이드: https://www.energy.or.kr
- 국토교통부 – 창호 단열·기밀 기준 자료: https://www.molit.go.kr
- 환경부 – 겨울 실내 습도·결로 관리: https://www.me.go.kr
업데이트: 2025-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