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겨울만 되면 현관문 틈막이 찾는 분들 많죠. 테이프 아무거나 붙였다가 문이 튕기거나 소음이 커지는 경우도 흔하고요. 이 글은 집 구조·문 타입에 맞춰 고무형·브러시형·플랩형을 고르는 법, 소음·내구성·방풍을 숫자로 감 잡도록 비교하고, 초보도 바로 따라 하는 설치 순서를 담았습니다. 어려운 말 최대한 빼고, 실전 위주로 갈게요.
업데이트: 2025-11-13
찬바람이 느껴지는 자리부터 딱 집자
- 잠금측(문고리 쪽) 틈: 바람이 제일 잘 샙니다. 손등을 대면 미지근한 바람이 느껴져요.
- 하단 문턱: 발 시림의 주범. 레일·타일 요철 때문에 미세 틈이 생깁니다.
- 경첩측: 문틀 처짐이 있으면 상·하 벌어짐이 생겨요. 이 경우 경첩 나사 점검이 먼저.
휴지 조각을 대서 흔들리면 누기. 라이터 불로 테스트하는 건 안전상 비추천입니다.

무엇을 쓸까: 고무·브러시·플랩형 간단 비교
| 타입 | 추천 위치 | 방풍 | 소음 | 내구성 | 난이도 | 주의 |
|---|---|---|---|---|---|---|
| 고무형(EPDM/실리콘) | 잠금측·상단·경첩측 | 높음 | 중 | 중~높음 | 쉬움 | 두께 과하면 문이 튕김. 얇은 규격부터. |
| 브러시형 | 하단 문턱·미닫이 | 중~높음 | 낮음 | 중 | 보통 | 바닥과 1–2mm 여유. 먼지 쌓임은 주 1회 털기. |
| 플랩/스커트(고무판) | 외기 직격 하단 | 높음 | 중 | 높음 | 보통 | 개폐 저항↑ 가능. 높이 미세 조절 필수. |
핵심만 요약하면, 측면/상단=고무형, 하단=브러시 or 플랩 조합이 실패가 적습니다.
설치 순서 6단계(초보 기준)
- 표시 — 휴지 테스트로 바람 새는 라인에 테이프 표시. 하단은 중앙·모서리 두 군데 이상 체크.
- 청소 — 알코올 솜으로 문틀·문짝을 닦고 완전 건조 5–10분. 유분 남으면 접착층이 뜹니다.
- 두께·높이 선택 — 고무형은 얇은 규격부터, 브러시는 바닥과 1–2mm 여유가 정석.
- 재단·부착 — 잠금측→상단→경첩측 순으로 붙이며, 한 면 붙일 때마다 문을 닫아 테스트.
- 하단 보강 — 브러시/플랩은 중앙부터 고정. 걸리는 구간은 섬유 3–5mm만 사선 컷.
- 마감 — 모서리를 10초 눌러 접착을 잡고, 1–2시간 잦은 개폐는 피하세요.

소음·개폐 저항 줄이는 팁
- 문이 툭 튕기면 두께 과다. 붙인 구간 중 가장 뻑뻑한 5cm만 살짝 줄이세요.
- 철문+타일 바닥이라 소리가 나면, 브러시 끝을 사선으로 3mm만 다듬기.
- 윤활제(실리콘 오일)는 먼지를 끌어 역효과. 소음 원인을 높이/두께로 해결하는 게 정답.
관리·교체: 제때 손보면 한겨울도 편안
- 점검 주기 — 2~3개월에 한 번 모서리 들뜸·나사 풀림 확인.
- 청소 — 브러시는 주 1회 먼지 털기, 고무형은 젖은 걸레→마른 걸레 순서.
- 교체 시그널 — 브러시가 한쪽으로 눕거나, 문이 새로 튕기기 시작하면 교체 타이밍.

FAQ
테이프만으로 충분할까요?
측면 누기는 고무 테이프만으로도 효과가 큽니다. 다만 하단은 브러시/플랩이 체감이 더 커요. 문이 잘 안 닫혀요. 전부 떼야 하나요?
대부분은 가장 두꺼운 구간 몇 cm만 줄이면 해결됩니다. 전체 탈착은 최후의 수단. 결로·곰팡이가 걱정됩니다.
완전 밀폐보다 짧고 자주 환기와 제습 병행이 안전합니다. 브러시는 통기성 측면에서 유리합니다.
참고/출처(외부)
- 한국에너지공단 — 겨울철 에너지 절약 가이드
- 한국소비자원 — 생활 섬유·접착제·라벨 관리 가이드
- 환경부 — 실내공기질 관리 기본
- U.S. DOE — Air Sealing Your Home
- U.S. CPSC — Home Safety(문·창 하드웨어 주의)
*집 구조·문 타입·사용 습관에 따라 체감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현관문틈막이 #고무형문풍지 #브러시틈막이 #플랩도어스커트 #겨울단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