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창문 실리콘 어떤 걸 써야 하나? 중성·산성 차이와 오래가는 보수 방법 총정리

겨울이 되면 창문 모서리나 하단 실리콘에 곰팡이가 생기고, 결로수가 스며들면서 실리콘이 군데군데 들뜨는 경우가 많아요. 문제는 어떤 실리콘을 써야 하는지조차 헷갈린다는 점이에요. “중성이 맞아?” “산성을 써도 되나?” “색상은 뭐가 맞지?” “부분만 바꿔도 되나?” 이런 질문들이 끝없이 이어지죠. 오늘은 실리콘 중 **중성/산성 차이**, **창문에 맞는 종류**, **보수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 그리고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실리콘 오래가게 만드는 핵심 포인트**까지 전부 풀어볼게요.

왜 창문 실리콘은 쉽게 갈라지거나 곰팡이가 생길까?

창문 실리콘은 기온차·습도·결로에 가장 먼저 노출되는 곳이에요. 특히 겨울에는 유리와 프레임의 온도가 서로 달라지면서 실리콘이 수축·팽창을 반복해요. 이때 내부에 물이 조금이라도 스며들면, 겉은 멀쩡해 보여도 속에서부터 곰팡이가 퍼지기 시작해요. 그래서 오래된 실리콘은 “겉은 약간 누렇고 속은 까맣게 변색된” 형태가 많죠. 이런 상황에선 보수 타이밍이 거의 확실합니다.

중성 vs 산성 실리콘 — 어떤 걸 써야 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창문·유리·샤시에는 100% 중성 실리콘이 정답이에요. 산성 실리콘은 금속을 부식시키고, 냄새도 강하며 유리와 맞닿는 부위에 좋지 않아요. 반대로 중성 실리콘은 냄새도 약하고, 유리·알루미늄·PVC 창틀과 가장 잘 붙어요. 그래서 시공 업체들도 무조건 중성을 씁니다.

  • 중성 실리콘: 창문, 샤시, 유리, 욕실, 주방에 모두 적합
  • 산성 실리콘: 유리·금속 부식 위험 / 창호에는 거의 사용 X

색상 선택이 중요한 이유

실리콘 자체는 기능이 같아도 색상에 따라 완성도가 달라져요. 창문은 흰색·회색 창틀이 많기 때문에 흰색/그레이 중성 실리콘이 가장 자연스럽게 어울립니다. 투명 실리콘은 얼핏 깔끔해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유막처럼 누렇게 변하는 경우가 많아요. 따라서 화이트 또는 라이트그레이 중성 실리콘이 가장 무난해요.

창문 실리콘 선택법 — 중성·산성 차이와 색상 선택 인포그래픽

보수할 때 가장 흔하게 하는 실수

창문 실리콘 보수는 쉬워 보이지만 사람들이 자주 실패하는 이유가 있어요.

  • 오래된 실리콘을 아예 뜯어내지 않고 위에 덧바름
  • 물기·결로가 있는 상태에서 바로 시공
  • 부분 보수가 아니라 “틈새 위만” 얇게 덧칠
  • 너무 넓게 바르거나, 너무 얇게 발라 밀착 실패
  • 손가락으로 마무리를 한 번만 문지르고 끝냄

이런 실수들은 결국 얼마 못 가서 다시 벌어지고, 곰팡이가 스며들기 쉬운 구조가 돼요.

창문 실리콘 보수하는 방법(가장 안정적인 순서)

1) 기존 실리콘 갈라진 부분 제거
칼이나 커터로 “뜬 부분만” 조심스럽게 긁어내면 돼요. 전체를 다 뜯을 필요는 없어요.

2) 마른 천으로 완전 건조
물기 한 방울도 남아 있으면 곰팡이 번식 속도가 빨라져요.

3) 중성 실리콘 얇게 한 줄 긋기
모서리 10cm 중심으로 조금씩 짜면서 빈 곳을 채워줘요.

4) 손가락 물 마감(5초 압착)
물 묻힌 손가락으로 5초 동안 살짝 눌러주면 라인이 깔끔하게 정리돼요.

5) 4~6시간 건조
직사광선이나 손대는 것을 피해야 실리콘이 균일하게 굳어요.

창문 실리콘 보수 방법 — 긁어내기·마감·건조 인포그래픽

보수 후 체감되는 변화

  • 모서리 결로 면적 감소
  • 곰팡이 발생 확연히 줄어듦
  • 바람 스며드는 현상 완화
  • 하단 프레임 주변 온도 상승
  • 유리 가장자리 물 고임 제거

FAQ

Q. 중성 실리콘만 쓰면 되는 건가요?
네. 창호·유리·프레임 보수는 100% 중성 실리콘이 맞습니다.

Q. 전체를 다 바르는 게 좋은가요?
아니요. 결로·곰팡이가 집중된 모서리 부근만 보수해도 충분해요.

Q. 몇 년마다 교체해야 하나요?
보통 3~5년이며, 결로 많은 집은 2년 주기 점검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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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출처(공공/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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